[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옥택연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옥택연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옥택연(2PM 택연), OCN ‘구해줘’로 만날 수 있을까.

OCN 측 한 관계자는 5일 오후 텐아시아에 “옥택연이 ‘구해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외 서예지·우도환·조성하는 출연을 확정지었다.

‘구해줘’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연재된 웹툰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하며, 백수 청년들이 한 여자의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일어나게 되는 본격 사이비 스릴러다.

‘구해줘’는 ‘터널’, ‘듀얼’ 후속으로 7월 중 편성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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