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강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강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가수 강타가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모바일 수집형 RPG ‘라그나로크R’의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강타가 대만과 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라그나로크R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타는 TV CF는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들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라그나로크 게임의 OST로 유명한 ‘테마 오브 프론테라(Theme of Prontera)’의 가창에도 참여했다. 원곡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감성을 강타만의 음색으로 재해석해 명품 발라더로서의 면모도 확인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라그나로크R 측은 “15년 전 라그나로크가 현재의 라그나로크R로 재탄생 하기까지 수많은 시간과 끊임없는 노력의 히스토리가 가수 강타와 흡사한 부분이 많아 홍보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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