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UHD 개국 특집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
사진=MBC UHD 개국 특집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
‘DMZ, 더 와일드’가 방영 전부터 높은 화제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드러냈다.

MBC UHD 개국 특집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는 반백년이 넘도록 인간의 출입을 허하지 않은 미지의 세계 DMZ의 야생을 전하는 자연 다큐멘터리로 ‘눈물’ 시리즈 제작진과 배우 이민호가 프리젠터로 나서며 주목을 받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DMZ, 더 와일드’의 3월 5주차 주간 화제성지수는 2,078점으로 타사의 동일 장르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이는 다큐 장르 부문 1위, 비드라마 부문 36위의 기록이다.

DMZ의 생생한 모습을 UHD로 볼 수 있다는 점과 배우 이민호가 단순 내레이션을 넘어 다큐 촬영에도 함께 참여한 만큼 방송 전임에도 불구하고 타사 다큐 장르의 화제성 수치 대비 6배에서 10배 가량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티저 및 하이라이트 영상 등은 포털 사이트에서 25만 건이 넘는 재생 수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반증하고 있다.

‘DMZ, 더 와일드’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프롤로그로 첫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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