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터널’
‘터널’
‘터널’ 조희봉이 최진혁을 알아봤다.

2일 방송된 ‘터널’에서는 전성식(조희봉)이 박광호(최진혁)가 30년 전 사라진 박광호라는 사실을 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광호는 아내인 신연숙(이시아)의 행방을 찾았다. 그러나 주민센터에서도 신연숙의 행방은 찾을 수 없었다. 전성식은 박광호가 신연숙을 찾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박광호의 정체를 알게 됐다.

그는 박광호에게 “선배님. 저 막내 성식이다. 죽은 줄 알았다”고 껴안았다.

박광호는 전성식에게 “범인 잡았냐”고 물었다. 전성식은 “못 잡았다. 죽은 거 같다. 벌써 30년이 지났다”고 말했다.

박광호는 전성식에게 신연숙의 찾아 달라고 부탁했고, 박광호는 1988년생인 박광호를 찾기로 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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