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1박2일’
‘1박2일’
차태현은 왜 집으로 안 갔을까?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김준호·김종민·정준영과 차태현·데프콘·윤시윤으로 팀을 나눠 1번 국도 해장국 로드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레이스 정산 결과 목포에서 출발한 차태현·데프콘·윤시윤 팀으로 승리로 돌아갔고, 이들은 바로 퇴근을 하게 됐다.

김준호·김종민·정준영은 남아서 다음날 기상 미션까지 펼쳐야 했다. 김준호·김종민·정준영은 아쉬운 마음으로 차태현·데프콘·윤시윤을 보냈다.

김준호는 “어제도 자고 오늘도 잔다”면서 “저 팀은 어제부터 허리 잡혀서 자고 있다”고 자축했다. 정준영 역시 “어제부터 놀고먹고 잤다”면서 웃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차태현이 김준호·김종민·정준영 옆에서 잠들어 있었다. 차태현은 아이들이 잘 까봐 집에 올라가지 못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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