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1박2일’
‘1박2일’
어죽 먹기가 쉽지 않았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1번 국도 해장국 로드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김종민·정준영은 공주 어죽을 먹는 것을 두고 ‘넘어라’라는 미션을 받았다. 쟁반 위에 올려놓은 주전자와 접시를 떨어뜨리지 않고 줄넘기를 넘으면 성공하는 것. 연습 게임에서 정준영과 김준호는 실패했지만 김종민은 의외로 실력을 뽐냈다.

그러나 줄넘기 도중에 주전자와 접시가 모두 날아가 어죽 먹기는 실패했다. 이에 멤버들은 스태프들이 먹는 어죽을 몰래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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