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판타스틱 듀오2’
‘판타스틱 듀오2’
이문세와 이소라의 역대급 대결이 펼쳐진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이문세와 이소라가 각각 파이널에 함께 갈 1인의 모습을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문세와 세 명의 후보는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무대를 꾸몄다. 네 사람은 함께 신명나는 무대를 꾸몄다. 대결 결과 이문세는 “저와 함께 ‘옛사랑’을 부를 판듀는 낭만기타다”고 말했다.

이소라와 세 명의 후보는 ‘바람이 분다’ 무대를 선보였다. 세 명의 아름다운 화음이 돋보였다. 이소라는 파이널곡으로 ‘그대 안의 블루’를 택했다. 이소라는 파이널 대상자로 박보검 절친 환지를 택했다. 이소라는 “서량의 기준으로 뽑은 건 아니다. 어떨 땐 잘하고 어떨 땐 불안하다. 나랑 비슷하다. 나 같다는 생각에 같이 불러보고 싶었다”고 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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