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의기양양의 정체는 바로 베이비복스 출신의 심은진이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2주년 특집으로 8인의 복면 가수들이 가왕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대결은 의기양양과 양치기소년으로 두 사람은 자우림의 ‘하하하쏭’을 불렀다. 대결 결과 양치기소년이 의기양양을 61대 38로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햇빛촌의 ‘유리창엔 비’를 부르며 모습을 드러낸 의기양양의 정체는 심은진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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