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홍진영, 키썸 만났다..랩 향한 열정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랩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는 파트 분배 오디션이 그려졌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의 멤버들은 실제 오디션처럼 떨리는 마음으로 약 3분의 노래를 홀로 불렀다. 보컬 트레이너들은 냉정한 평가로 파트를 분배했다.

이 과정에서 홍진영은 랩에 대한 애정을 표했고, 랩 가사를 손수 적어와 불렀다. 실제 그는 래퍼 키썸을 찾아가 랩 연습을 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