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X주영훈, OST로 다시 뭉쳤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사진제공=빅토리콘텐츠

‘당신은 너무합니다’ OST를 위해 엄정화와 주영훈이 뭉쳤다.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제작 빅토리콘텐츠) OST Part.4 ‘에메랄드’ 음원 서비스가 1일 저녁 8시 시작된다.

‘에메랄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디바이자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스타가수 유지나 역으로 열연 중인 엄정화가 가창자로 참여한 곡으로, ‘배반의 장미’, ‘포이즌’, ‘페스티벌’ 등 엄정화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주영훈이 작곡을 맡아 또 한 번의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간주의 덥스텝 리듬이 흥을 돋우는 신나는 펑키 댄스곡으로 ‘당신은 너무합니다’ 속 가수 유지나의 삶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에메랄드’는 4월1일 저녁 8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 서비스가 시작되며, ‘당신은 너무합니다’ 본방송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