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보너스베이비 / 사진제공=마루기획
걸그룹 보너스베이비 / 사진제공=마루기획
걸그룹 보너스베이비가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보너스베이비는 30일 오후 8시 ‘우리끼리 같이 놀자’를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이는 지난 8일부터 10개월간 이어지는 극장형 공연 장기 프로젝트로, 팬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너스베이비는 평균 연령 16.6세의 6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1월 1일 데뷔곡 ‘우리끼리’를 통해 2017년 가요계에 첫 신호탄을 쐈다.

이번 ‘우리끼리 같이 놀자!’의 2회차 방송은 멤버들의 소중한 애장품과 특별한 인형뽑기도 진행한다. 또 멤버들의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우리끼리 같이 놀자!’의 진정한 메인 이벤트는 따로 있다. 현장에 직접 찾아온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그것. 방송이 끝난 후 보너스베이비 멤버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게임도 즐기고 사인·악수회도 진행한다.

안승환 아프리카TV 엔터테인먼트사업팀 팀장은 “3주마다 극장형 공연이 벌어지고,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는 보너스베이비의 개인방송을 만날 수 있다. 연습실 방송과 월드컵 최종예선 해설 방송은 누적 시청자 수가 3만여명에 달했다”며 “회차 별로 증가하는 동시 접속자 수는 신인이지만 개인방송을 이끌어가는 소통능력이 눈에 띈 결과로 보인다. 앞으로도 인기 BJ,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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