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임헌일 / 사진=V앱 ‘이승환 X 임헌일 잠금해제 라이브’ 캡처
가수 임헌일 / 사진=V앱 ‘이승환 X 임헌일 잠금해제 라이브’ 캡처
가수 임헌일이 연애 당시 손편지를 쓴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임헌일은 2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이승환 X 임헌일 잠금해제 라이브’에서 연애와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MC 이승환은 임헌일에게 “연애할 때 손편지 써서 보내는 스타일이냐”라고 질문했고, 임헌일은 “많이는 못했던 거 같다. 쓰는 걸 자체를 싫어하진 않아서 제 마음이 표현을 하고 싶을 때는 손으로 직접 썼다”고 전했다.

이어 이승환은 “그림도 잘 그리니까 그림도 그렸냐”고 질문했다. 임헌일은 “깨알같이 그림 그려 넣었다”고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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