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키디비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키디비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래퍼 키디비가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키디비는 29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키디비와 같이 놀아요’ 생방송을 진행, 신곡 ‘초속 5cm’와 근황 등을 소개했다.

이날 키디비는 팬들에게 “달라진 것이 있지 않냐”며 머리카락을 넘겼다. 단발 헤어스타일링을 고수해온 키디비가 긴 웨이브 스타일로 돌아온 것.

이에 대해 키디비는 “머리를 붙였다”며 “SNS에 올린 사진은 사기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대국민 사기극을 한 느낌이다. SNS 채널에 올라온 제 사진 좋아요 수가 1만 개가 넘어갔다. 국민 셀기꾼으로서 대단한 일을 한 기분이었다”고 스타일링에 변화를 준 소감을 전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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