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1박 2일’ 데프콘, 차태현, 윤시윤 / 사진제공=KBS2
‘1박 2일’ 데프콘, 차태현, 윤시윤 / 사진제공=KBS2
‘1박 2일’ 차태현, 데프콘, 윤시윤이 고속버스 막차를 타고 해장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상위권 팀 김준호, 김종민, 정준영이 서울에서 하위권 팀 차태현, 데프콘, 윤시윤이 목포에서 해장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하위권 팀 세 멤버들은 오프닝 녹화가 끝난 뒤 오후 11시 50분에 출발하는 마지막 고속버스를 타고 목포로 이동해야 했다.

이에 차태현은 “거의 처음 타는 것 같다”며 신기해했다. 반면 윤시윤은 “여행갈 때 막차를 많이 타 봤다. 하루 숙박비를 줄일 수 있다”면서 “막차 여행은 그만의 맛이 있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데프콘 역시 고속버스 탑승을 앞두고 랩을 하기 위해 상경을 꿈꿨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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