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강예원 / 사진제공=SM C&C
강예원 / 사진제공=SM C&C
배우 강예원이 연습꾼과 열정돌의 면모를 다시 한번 인증했다

강예원의 소속사 SM C&C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3일 연속 연습실 출근 중! 오늘도 열심히 하는 강예원 배우! 역시 ‘연습꾼’다운 모습”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강예원은 안무 트레이너와 ‘언니들의 슬램덩크2’를 통해 선보일 신곡 안무를 연습 중이다. 그동안 방송에서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습을 해왔던 강예원은 이번 신곡 공개에 맞춰 다시 한번 연습에 박차를 가한 것. 진지한 모습과 귀여운 모습이 같이 어우러져 현장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지고 있다.

강예원은 처음 레벨테스트에서 최하위 성적을 냈지만 연습량만큼은 단연 최고로 열정돌의 자세를 늘 유지해 왔다. 이에 많은 팬들의 응원까지 더해서 힘을 얻은 강예원은 이번 신곡으로 무대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성장스토리를 이루어 갈지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에서는 멤버들에게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한층 더 신나는 음악 신곡 ‘맞지?’로 연습 중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어느 때보다 더 열정적으로 레슨에 임하고 즐겁게 연습하는 분위기로 또 한번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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