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김규선/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규선/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규선이 오는 4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규선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텐아시아에 “김규선이 오는 4월29일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장소는 비공개”라고 밝혔다.

김규선은 연기 활동을 이오는 동안 틈틈이 결혼식을 준비했다. 신랑이 일반인인 만큼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김규선은 안양예고,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의 배우로 지난 2010년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와 영화 ‘심야의 FM’으로 데뷔했다. 현재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정해당(장희진)의 동생 정해성 역으로 출연 중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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