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오마이걸
오마이걸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내달 3일 컴백을 앞두고 개인 티저를 첫 공개했다.

25일 자정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네 번째 미니 앨범 ‘Coloring Book(컬러링북)’의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꽃과 레이스, 브로치 등 소녀스러운 디테일이 더해지며 오마이걸만의 소녀스러운 매력을 더하며 세련되고 유니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오마이걸 멤버들의 한층 물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마치 한 편의 명화를 보는 듯한 기품 넘치는 무드가 인상적이다.

앞서 전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이번 앨범 전체 콘셉트인 ‘컬러링 북’을 상징하는 꽃, 풍선, 무지개 등과 함께 오마이걸이 일러스트와 함께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LIAR LIAR(라이어 라이어)’, ‘WINDY DAY(윈디 데이)’, ‘내 얘길 들어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세로 자리매김한 걸그룹으로 유니크한 음악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소녀스럽지만 뻔하지 않은 독창적인 콘셉트로 ‘아이돌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오마이걸은 네 번째 미니 앨범 ‘Coloring Book(컬러링북)’을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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