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지수, 타로가 말한 연애운에 웃었다 울었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나혼자산다’ 김지수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김지수가 연애상담을 타로점으로 하는 독특한 일상을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타로에 푹 빠진 김지수의 이색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타로점을 보러간 김지수는 연애와 관련한 궁금증을 모두 해소할 예정이다.

최근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수시로 타로점을 보는 김지수는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한 바퀴 돌던 중 홀린 듯이 타로가게로 들어갔고 타로리더에게 “올해 연애한다고 나와요?”라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사랑운을 물었다.

특히 카드 해석을 듣던 김지수는 자신의 남자 보는 눈과 관련해 타로리더의 단호한 한마디를 듣고 쓰러져 웃픈 웃음을 짓다가 눈물까지 흘렸고, 이어 결혼 적령기가 임박했다는 소식에는 초롱초롱한 눈빛을 뿜어냈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이후 김지수는 사랑과 관련한 현재의 속마음을 숨김없이 모두 털어놓는 등 연애와 결혼에 관련한 질문들을 끝없이 쏟아냈다는 후문이어서 김지수의 마음의 소리는 어떨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타로카드로 밝혀질 그의 연애운은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