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임시완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임시완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임시완 측이 6월 입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임시완 측 관계자는 22일 텐아시아에 “6월 입대는 아니다. 아직 입영통지서도 나오지 않았다”면서 “군대 관련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군대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시완은 오는 29일 영화 ‘원라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MBC ‘왕은 사랑한다’ 촬영에 전념 중이다.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임시완은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로 연기에 입문했다. tvN ‘미생’, 영화 ‘변호인’, ‘오빠생각’ 등에 출연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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