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블루파프리카 / 사진제공=슈가레코드음원과 CD로 발매한다.
블루파프리카 / 사진제공=슈가레코드음원과 CD로 발매한다.
음원과 CD를 통해 블루파프리카 공연의 실황과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된다.

22일 블루파프리카 소속사 슈가레코드 측은 지난 1월 21 이태원 마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블루파프리카 단독 콘서트의 노래들을 다시 음원과 CD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앨범명은 공연명과 동일한 ‘Live at the Recording Studio’다. 음원은 오는 23일 정오, 음반은 오는 28일에 릴리즈 된다.

이는 현장의 생생함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앨범으로, 자리를 함께해주었던 팬분들의 이름까지 정성 들여 담아낸 앨범이다. 감사의 마음을 더하기 위해 특별히 바이닐 LP도 제작될 예정이다.

블루파프리카는 오는 24일,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다. 추후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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