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빅플로 / 사진제공=하이탑 SNS
빅플로 / 사진제공=하이탑 SNS
그룹 빅플로가 컴백을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18일 홍대 북스리브로에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스타덤’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서 멤버 하이탑의 깜짝 생일파티가 진행됐다.

이날 빅플로는 데뷔 천 일 및 하이탑의 생일을 기념하며 이벤트를 선사했다. 본격적인 팬 사인회가 끝난 후 팬들과 멤버들은 하이탑에게 깜짝 생일 축하를 건네 팬 사인회 장은 순식간에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등 뜨거운 열기로 휩싸였다고.

특히 하이탑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게재하며 “축하해줘서 고맙다, 웨이브 및 멤버들 그리고 나의 모든 사랑하는 분들”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빅플로는 “팬 사인회를 통해 데뷔 천 일과 하이탑의 생일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기뻤다, 활동 마무리 단계지만 앞으로도 팬들과 가까운 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빅플로는 강렬한 힙합곡 ‘스타덤’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