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딘딘, 조세호 / 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딘딘, 조세호 / 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래퍼 딘딘이 개그맨 조세호에게 용돈 받은 일화를 털어 놓았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딘딘과 조세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조세호에 대해 “밥도 잘 사주고 용돈도 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세호는 “딘딘과 술을 먹었을 때, 딘딘이 숙취음료를 사오기에 (고마운 마음에) 용돈을 줬다”고 화답했다.

이때 딘딘은 “용돈을 준 배경이 조금 웃기다”면서 “형이 ‘딘딘이 나이가 몇 살이지?’ 묻기에 ’26세입니다’라고 했더니 지갑에서 3만원을 꺼내주더라”고 폭로해 조세호를 당황케 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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