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걸그룹 원앤비 뮤직비디오 / 사진제공=트리버스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원앤비 뮤직비디오 / 사진제공=트리버스 엔터테인먼트
3인조 걸그룹 원앤비(1NB)의 뮤직비디오가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2월 6일 공개된 호러 콘셉트의 뮤직드라마로 주목받은 원앤비의 ‘스토커’ 뮤직비디오는 현재 400만 뷰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싱글 ‘스토커’는 한 여자의 광기 어린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808 베이스와 드럼을 믹스 매치해 중독적인 훅이 매력적이다. 이전 걸그룹들과 다른 차별화된 콘셉트로, 나날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NB는 “1(One) New Best, 하나의 새로운 베스트가 되겠다”라는 의미를 담은 걸그룹이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인기 포토그래퍼 강민국 작가와 화보 촬영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원앤비는 상반기 데뷔와 함께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봄날 콘셉트의 한정판 화보집을 공개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