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거너사’ 홍서영 / 사진제공=씨제스
‘그거너사’ 홍서영 / 사진제공=씨제스
‘그거너사’ 홍서영의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전, 공식 포스트 채널을 통해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서영은 새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소녀처럼 부끄러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금새 도발적인 표정 연기와 극 중 ‘섹시 디바’ 채유나 캐릭터에 빙의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새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홍서영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처음 경험하는 드라마 포스터 촬영이라 초반에는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이었지만, 이내 캐릭터의 특색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신인답지 않은 능숙함을 뽐내는 홍서영의 모습에 스태프들이 감탄사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그거너사’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음악과 사랑을 특색 있게 담은 청춘 드라마다. 홍서영은 도발적인 외모와 라이브,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최정상 솔로 여가수 채유나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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