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주간아이돌’ 갓세븐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갓세븐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그룹 갓세븐이 신곡 ‘네버 에버(NEVER EVER)’ 비하인드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최근 신곡 ‘네버 에버’로 컴백한 그룹 갓세븐이 출연했다.

이날 미국 LA 출신의 마크는 ‘네버 에버’의 제목 뜻을 묻는 MC 정형돈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형돈이 “왜 영어만 물어보면 당황하냐”고 놀리자 멤버들은 “사실 ‘네버 에버’ 제목을 저희가 지은 게 아니다”고 해명했다.

JYP 수장 박진영 PD가 작업에 참여, 제목까지 정했다는 것. 영재는 “그래서 ‘네버 에버’ 도입부에 JYP 시그니처 사운드인 ‘JYP’ 파트가 들어갈 뻔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들은 “뱀뱀이 빼자고 했다”고 폭로해 뱀뱀을 당황케 했다. 잭슨은 “저는 ‘JYP’가 들어가는 것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뱀뱀을 더욱 당황케 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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