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김성윤 PD / 사진=텐아시아DB
김성윤 PD / 사진=텐아시아DB
‘구르미 그린 달빛’을 연출한 김성윤 PD가 KBS를 떠난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5일 텐아시아에 “김성윤 PD의 사표가 지난 14일 수리됐다. 이후 행보는 개인적 사안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김성윤 PD는 2010년 KBS1 ‘거상 김만덕’을 시작으로 ‘드림하이’ ‘빅’ 등의 연출에 참여했다.

특히 최근엔 종전의 히트를 기록한 ‘구르미 그린 달빛’의 메인 연출을 맡은 바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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