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시사회 와준 언니쓰에 감사 "힘이 났다"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언니쓰2’ 멤버들 / 사진제공=강예원 인스타그램

배우 강예원이 언니쓰 멤버들을 향해 고마움을 표했다.

14일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줘서, 응원해줘서 힘이 났어요. 최고입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예원 주연의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시사회를 찾은 언니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서로에게 기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든든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강예원이 출연한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 안보국 댓글 요원 장영실(강예원)과 나정안(한채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로, 오는 16일 개봉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