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대100’ 곽정은 / 사진제공=KBS2
‘1대100’ 곽정은 / 사진제공=KBS2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밀당’에 대해 말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1대100’에는 곽정은이 출연히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녹화에서 곽정은은 “최근 강연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밀당을 해야 연애를 잘 할 수 있냐’는 것이다”라고 마?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곽정은은 “언제부터인가 ‘밀당’이라는 단어가 자신의 가치를 높이거나 상대방의 마음을 좀 더 잘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즐거우면 ‘밀당’을 하는 게 맞지만, 그게 나를 괴롭히는 것이라면 굳이 ‘밀당’을 하면서까지 연애를 하고 싶어 하지는 말라고 얘기하고 싶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서신애가 또 다른 1인으로 출연했다. 오후 8시 55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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