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광희, 추성훈/사진제공=추성훈 SNS
광희, 추성훈/사진제공=추성훈 SNS
방송인 광희가 13일 오후 입대를 앞둔 가운데, 그를 향한 동료 스타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광희는 이날 오후 2시 충청남도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약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이후 군악병으로 복무를 이어간다.

먼저 같은 소속사인 추성훈은 자신의 SNS에 일찌감치 인사를 전했다. 지난 12일 “광희야 잘 다녀와. 면회갈게”라는 글을 남겼다.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의 인사도 이어졌다. 임시완은 지난 12일 “건광희(건강희) 잘 다녀오시완(다녀오시오)”라는 재치 있는 메시지를 남겼다.

13일 문준영은 “우리 광희 항상 밝은 친구니까 이번에도 밝고 몸 건강히 잘 다녀와. 면회 갈 때 치킨, 피자, 햄버거 네 먹고 싶은거 다 챙겨갈게”라며 “조용히 들어가고 싶다고 오지 말라고 부탁했으니 오늘은 안간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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