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
‘차이나는 클라스’
‘차이나는 클라스’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5%에 육박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 2회가 4.9%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회 방송 당시 기록했던 3.7%보다 1.2%P 상승한 수치이다.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이날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함께 ‘민주주의’의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10명의 학생들은 저마다 생각하는 민주주의의 장단점과 한계에 대해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민주주의에 대한 뼈있는 지적과 통찰로 학생들과 호흡해 눈길을 끌었다.

첫 회 방송에서 방황하던 딘딘도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유의 재치 있고 창의적인 질문으로 유시민 작가를 놀라게 한 것. 유시민 작가는 딘딘의 질문에 흥미를 보였으며, 방송 말미에는 최고의 질문상을 딘딘에게 수여하기도 했다.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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