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런닝맨’
‘런닝맨’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결방을 확정했다.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된 후 사흘 만에 청와대를 떠나 서울 삼성동 사저로 이동한다고 알려지면서 MBC ‘일밤-복면가왕’과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 방송이 중단됐다.

SBS에 따르면 이날 방송될 ‘런닝맨’은 결방을 확정했고, ‘꽃놀이패’는 특보 종료 시점에 따라 방송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복면가왕’과 이후 방송될 ‘은밀하게 위대하게’ 역시 특보 진행 상황에 따라 방송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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