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람이 좋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람이 좋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소리꾼 남상일이 ‘국악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국악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남상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남상일은 “아이돌은 10대, 20대 청춘들에게 붙는 말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나는 40대다”라고 말했다. 남상일은 “아이돌은 좀 그렇다”라고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남상일은 MBC ‘라디오스타’ 방송 이후 부쩍 바빠진 일상을 소화하며 행복해했다. 그러면서도 무대 위에서 판소리를 할 때 가장 행복한 모습이 깊은 울림을 전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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