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쇼! 음악중심’ / 사진=MBC
‘쇼! 음악중심’ / 사진=MBC
‘쇼!음악중심’의 자리를 ‘반지의 여왕’이 대체한다.

11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 방송 예정인 ‘쇼!음악중심’은 박근혜 대통령 파면에 따른 뉴스 특보 편성 여파로 결방한다.

‘쇼!음악중심’의 빈자리는 MBC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 1, 2회 스페셜이 채우게 된다.

앞서 지난 10일 MBC와 SBS는 오전 9시 이후 방송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결방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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