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에릭남, 전소미 / 사진제공=Mnet
에릭남, 전소미 / 사진제공=Mnet
가수 에릭남이 3대 기획사 중 JYP 소속 뮤지션들과의 호흡을 최고로 꼽았다.

에릭남은 9일 오후 Mnet에서 생방송된 ‘엠넷 프레즌트(Mnet Present)’에서 JYP 소속 가수 전소미와 호흡을 맞춘 신곡 ‘유후(You, Who?)’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앞서 에릭남은 전소미와 함께 신곡 녹음 비하인드 등 이야기를 나눴다. 전소미는 “SM과 YG, JYP의 저까지 3대 기획사 가수들과 모두 호흡을 마추셨는데 어떤 기획사와 가장 잘 맞던가”라고 물었다.

에릭남은 지난해 봄 레드벨벳 웬디와 SM스테이션을 통해 듀엣곡 ‘봄인가봐’를 발표했다. 또 지난 1월에는 팝가수 갈란트, 에픽하이 타블로와 함께 ‘케이브 미 인(Cave Me In)’을 발표해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이에 에릭남은 “앞서 15& 박지민 씨와도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며 “제 성격상 JYP 아티스트들과 친분이 많다. 저와 비슷한 면이 많다. 가장 잘 맞는 것은 JYP”라고 답했다.

한편, 에릭남과 전소미의 ‘유후’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