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아이유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아이유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아이유가 돌아온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9일 텐아시아에 “아이유가 오는 24일 선공개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정규 앨범에 대해서는 “4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나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앞서 자신의 팬카페에 “물밑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긴 해요. 오늘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곡 녹음입니다. 아마 많은 별사탕들의 최애곡이 될 것 같은 곡”이라며 컴백을 예고했다.

이로써 아이유는 지난 2015년 발표한 미니음반 ‘챗셔’ 이후 1년 5개월여 만에 컴백한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종영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해수 역으로 열연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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