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가수로 화려하게 변신한 소녀시대 서현이 오는 4월 첫 솔로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서현은 오는 4월 8~9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내 에스엠타운 시어터(SMTOWN THEATRE)에서 앙코르 콘서트 ‘러브, 스틸 -서현- 앙코르(Love, Still – Seohyun – Encore)’ 개최한다. 서현은 자신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다시 한 번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성황리에 펼쳐진 서현 첫 솔로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으로, 솔로 앨범 ‘돈트 세이 노(Don’t Say No)’ 수록곡부터 소녀시대 히트곡, 뮤지컬 넘버까지 서현의 매력적인 보컬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다양한 무대를 준비돼 있다.
또 서현은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지난 1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Don’t Say No’로 국내 각종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작사 실력과 뛰어난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인정받는 등 음악적으로도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만큼, 이번 콘서트를 통해 보여줄 색다른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이번 앙코르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진행되며, 해외 팬들을 위한 여행 패키지 상품도 SM C&C에서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