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2PM/사진=’2PM 와일드비트’ 화면 캡쳐
2PM/사진=’2PM 와일드비트’ 화면 캡쳐
2PM과 귀여운 동물들의 케미가 제대로 빛을 발한다.

8일 방송되는 ‘2PM 와일드비트’ 6화에서는 호주 필립아일랜드 동물원에서 각양각색의 동물들과 교감하는 2PM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2PM은 호주 여행의 최종 목적지인 울루루에 가기 위한 비용 마련을 위해 몸이 부서져라 아르바이트를 이어갔다. 지난 방송분에서 공개됐던 동물원 아르바이트는 빙산의 일각.

오늘 방영되는 6화에서는 캥거루, 코알라를 비롯해 더욱 다양한 동물들을 뒷바라지 하며 꿀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르바이트를 마친 뒤에는 주방 도구를 가지고 탁구를 치는 기상천외한 ‘왕좌의 게임’을 벌여, 또 한번의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한편, 지난 5화에서는 사랑스러운 페어리 펭귄들의 등장에 아이처럼 감동하는 멤버들의 순수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PM 와일드비트’는 멤버 전원이 호주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여행 버라이어티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K STAR 채널과 네이버TV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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