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정국, 제이홉 / 사진=V앱 ‘Run BTS! 2017’ 캡처
방탄소년단 정국, 제이홉 / 사진=V앱 ‘Run BTS! 2017’ 캡처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정국과 기선제압에 나섰다.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Run BTS! 2017 ’에서는 멤버들이 형 팀과 아우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각각 팀들은 뒹굴러 게임을 도전했다. 모든 팀 멤버들이 뒹굴러를 통과하고, 기록이 더 빠른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본격적으로 게임에 들어가기 앞서 제이홉과 정국이 신경전을 벌였다. 제이홉은 사투리로 “자신 있나”를 외치며 정국에게 들이댔다. 이어 제이홉은 눈을 부릅뜨고 정국을 바라봤고, 정국은 결국 웃음이 터졌다. 형 팀은 “우리가 이긴 것 같다”라며 만족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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