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오블리스가 기부 캠페인에 참석했다. / 사진제공=JT코리아 엔터테인먼트
오블리스가 기부 캠페인에 참석했다. / 사진제공=JT코리아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오블리스(OhBliss)의 훈훈한 행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타이틀곡 ‘바니바니(BUNNYBUNNY)’로 활동하고, 예능·웹드라마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준 오블리스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따뜻함을 전달했다.

최근 오블리스는 SNS를 통해 해피빈 바이앤기브 캠페인을 홍보하며 기부를 독려했다. 바이앤기브는 기업과 소비자의 참여로 물건 구매가 기부로 이어지는 소비문화 캠페인이다. 특히 오블리스가 독려한 기부 캠페인은 여성용품 구매가 사각지대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여학생들의 후원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취지를 담고 있다.

오블리스는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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