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정법’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정법’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그룹 인피니트 성열이 수준급 잠수 실력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이하 정법)’에서는 바다 사냥에 나선 성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열은 바다를 헤엄치다가 물고기 떼를 발견했고, 수준급 잠수 실력을 선보이며 깊숙하게 들어갔다. 숨도 오래 참으며 물고기를 쫓는 모습이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성열은 “팀에 뭐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 힘이 넘쳤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성열의 멋짐과 다르게 물고기들은 쉽게 도망갔다. 성열은 “수영장에서 연습을 하던 거랑 다르다”고 토로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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