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빅스 레오 / 사진=V앱 캡처
빅스 레오 / 사진=V앱 캡처
그룹 빅스 레오가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레오는 3일 오후 V라이브 ‘무엇이든 LEO에게 물어보세요’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레오는 팬들이 사전에 질문한 내용에 대해 답했다. 자주 마시는 커피 종류는 “라떼, 연한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떼”라고 말했다.

왼쪽과 오른쪽 중 더 잘생긴 얼굴에 대해선 “사진을 찍어보니 오른쪽 얼굴이 더 잘나오더라”라고 고백했다. 오늘(3일) 삼겹살 데이를 맞은 것에 대해선 “두꺼운 것보다 대패 삼겹살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림을 언제부터 잘 그렸냐고 물으니 “태어날 때부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붕어짱은 안 뜨거운 쪽부터 먹는다” “제일 좋아하는 별명은 핫보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은 녹음 기능” “내 성격은 무대에서 예민하지만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일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등 소소한 것까지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