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tvN ‘신혼일기’ / 사진제공=tvN ‘신혼일기’
tvN ‘신혼일기’ / 사진제공=tvN ‘신혼일기’
안재현-구혜선 부부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

3일 방송되는 tvN ‘신혼일기’ 5회에서는 24시간 떨어질 줄 모르던 안재현-구혜선 부부가 오랜만에 개인 시간을 갖는 에피소드가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빨간 지붕 집에 혼자 남게 된 구혜선은 창의 요리부터 피아노 연주, 액자 작품 만들기까지 혼자서도 막힘없는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천장에 캔버스를 설치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가 하면, 빨래를 널기 위해 1시간이 넘도록 사투를 벌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사랑꾼 안재현은 구혜선이 집을 비운 사이 장작을 차곡차곡 채우고, 뛰어난 요리 실력을 대방출 하는 등 일등 남편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

안재현-구혜선 부부의 리얼 신혼 생활 이야기를 그린 ‘신혼일기’는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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