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국내 대표 종합음악기업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유통계약을 체결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음반 및 컨텐츠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우호적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계약은 음반 및 콘텐츠 유통을 위한 유통업체의 통상적인 투자 거래로 향후 음반 및 컨텐츠 유통에 관련해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음악서비스 플랫폼, 음악 콘텐츠 유통 및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을 모두 담당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비투비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펜타곤을 성공적으로 데뷔시켰고, 지난 1월 신대남 대표이사의 취임과 함께 제2의 도약을 시작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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