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와 라미란이 출산했다.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최종회에서는 각각 아들과 딸을 낳는 연실(조윤희)과 선녀(라미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입 시험을 보던 연실과 시장 회장 선거에 나간 선녀는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했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향했다.

같은 시간 동진(이동건)과 삼도(차인표)는 병원에서 출산을 기다렸고, 연실이 왕자님을 선녀가 공주님을 낳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두 남자는 서로 끌어안고 기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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