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규현 앙코르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규현 앙코르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오는 4월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규현은 4월 1~2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어느 소설가 이야기 [Epilogue]’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펼쳐진 규현 단독 콘서트 ‘가을인 듯 추억; 어느 소설가 이야기’의 앙코르 공연으로, 당시 발라드, 힙합, 댄스,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로서도 독보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 받아 믿고 듣는 감성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디. 또 다수의 뮤지컬 출연은 물론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tvN ‘신서유기3’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재치와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앙코르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및 YES24에서 진행된다.

규현은 현재 지난 1월 18일부터 ‘슈퍼주니어 규현 재팬 투어 2017~원 보이스~(SUPER JUNIOR-KYUHYUN JAPAN TOUR 2017~ONE VOICE~)’를 펼치고 있으며, 오는 25일에는 대만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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