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여자친구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여자친구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여자친구가 3월 6일 컴백하는 가운데, 음원 공개 시간을 논의 중이다.

여자친구 측 한 관계자는 23일 오전 텐아시아에 “여자친구가 3월 6일 새 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권고 지침에 따라 음원차트 개편안이 발표되면서 컴백을 앞둔 가수들이 음원 공개 시간을 자정 공개에서 정오 혹은 오후 시간대로 변경하고 있다. 태연과 비투비 등이 그 예.

이에 대해 관계자는 “여자친구 역시 음원 공개 시간을 언제로 할지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자친구가 지난 2015년 데뷔 후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을 통해 이례적인 성공을 거둔 만큼, 이번 컴백 활동으로 5연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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