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준유, 오는 25일 결혼..사업가와 백년가약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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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준유가 오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장준유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3일 “장준유가 오는 25일 1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해로를 맺는다. 배우로서, 또 한 남자의 아내로서 인생의 2막을 열게 될 장준유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장준유와 예비 신랑은 오랜 기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예식은 서울 삼성동 모처에서 지인들의 축하 속,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준유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JTBC ‘판타스틱’에서 김태훈(홍준기 역)의 여동생이자 유방암 전문의 제이미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MBC ‘한번 더 해피엔딩’ ‘구가의 서’, KBS2 ‘참 좋은 시절’ 등에도 출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