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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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채수빈이 윤균상을 기다렸다.

21일 방송된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홍길동(윤균상)이 동생 어리니(정수인)을 찾기 위해 장녹수(이하늬)의 곁을 떠났다. 두 달의 시간이 지났다. 홍길동은 장녹수에게 돌아왔지만 장녹수가 있던 기방의 여인들도 모두 떠난 상태. 그를 기다리고 있던 건 가령(채수빈)이었다.

가령은 “다 떠나고 나 혼자 남았다. 난 너 기다렸다”며 그의 뒤를 쫓았다. 그는 “너 도망치고 있는 거지. 나를 여동생으로 해”라면서 “오라버니”라고 홍길동을 불렀다.

홍길동 역시 가령의 모습을 보면서 어리니를 떠올렸다.

하지만 홍길동과 장녹수를 서로를 떠올리며 그리워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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