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뷔, 진, 슈가 / 사진=V앱 ‘방탄가요(BTS GAYO) – track 11’ 캡처
방탄소년단 뷔, 진, 슈가 / 사진=V앱 ‘방탄가요(BTS GAYO) – track 11’ 캡처
방탄소년단 진, 뷔, 슈가가 벌칙에 당첨됐다.

2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방탄가요(BTS GAYO) – track 11’에서는 진, 뷔, 슈가가 패딩 입지 않고 밖에서 5분 서있기 벌칙을 수행했다.

세 사람은 추위에 떨었고, 뷔는 “제가 한 가지 얘기하겠다. 멤버들 진짜 잔인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은 슈가와 뷔가 없이 밖에서 더 버텨야 하는 상황에 처했고, 진은 다급하게 멤버들을 불렀다.

진은 “여러분 쿠킹댄스라고 알고 있냐”며 갑자기 춤을 시작했다. 뷔와 슈가는 진을 안쓰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방금 어떤 의미였냐”고 질문했다. 진은 “너무 추워서 머리가 안 돌아간다”라고 답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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