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V앱 ‘방탄가요(BTS GAYO) – track 11’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V앱 ‘방탄가요(BTS GAYO) – track 11’ 캡처
방탄소년단이 릴레이 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2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방탄가요(BTS GAYO) – track 11’에서는 팀을 나눠 그림을 그리는 게임을 시행했다.

슈가, 뷔, 진 그리고 제이홉, 랩몬스터, 지민이 팀을 이뤘다. 먼저 슈가 팀이 도전에 나섰다. 주어진 제시어는 이집트로, 상대팀 멤버들은 진이 그린 피라미드를 보며 “‘벌집피자’ 아니냐”며 공격했다.

또 제이홉팀은 호주를 주제로 그림을 그렸고, 이들이 그린 캥거루를 보며 진은 “이게 피카츄지 어떻게 캥거루냐”며 어이없어 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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